18-03-21 17:12 조회 1,496회
대한암협회는 한마음혈액원와 신규 ‘헌혈기부권’ 후원단체와 협약식을 체결했다.
신규 기부권 후원단체는 대한암협회,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,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, 한국혈액암협회 등 4개 단체다. 협약기간은 2020년 1월 31일 까지 소외계층 (의료사각지대) 혈액암 환우에게 암 치료비를 지원한다.
본 기금은 헌혈기부권으로 헌혈 후 제공하는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면 1장당 4000원의 금액이 모여 진 기금이요 헌혈기부권은 2011년 7월1일부터 한마음혈액원에서 최초로 헌혈기념품에 포함시켰다.
후원된 기부금으로 대한암협회는 ‘소외계층 혈액암환자 긴급의료비 지원사업’,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‘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사업’,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‘2차 이식환자 치료비 지원사업’, 한국혈액암협회는 ‘성인 혈액질환 및 암 환우 치료비 지원사업’에 사용될 예정이다.
